[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드라마 ‘복면검사’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선아(42)가 촬영 지연에 분노의 글을 게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복면검사'에 출연 중인 김선아가 촬연 지연에 대해 불만을 담은 글을 SNS에 게재했다. /KBS2 복면검사 방송화면 캡처.

김선아는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다른 촬영에 밀린 복면검사팀! 한두번이여야 화가 나지. 이젠 헛 웃음만…. 아침부터 다들 똥개훈련 제대로네. 웃으며 촬영하기에도 이젠 지쳐. 자꾸 이러면”이라는 비난 글을 게재했다.

촬연 지연에 김선아는 길가에 주차된 스태프 차량을 촬영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와 관련해 김선아는 파장이 일자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인터넷상에서 캡쳐된 사진이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