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5월 다채로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옥주현은 28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옥주현&길병민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에 참여해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뮤지컬 넘버들과 영화 OST 등 무대를 선보인다. 

   
▲ 28일 옥주현은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옥주현&길병민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에 참여한다. /사진=(주)문화예술기획함박우슴 제공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 SEASON 2’에 출연 중이다. 

옥주현의 또 다른 출연작인 뮤지컬 ‘레드북’은 5월 28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옥주현은 다음 달 4~5일 일본 도쿄문화회관 대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콘서트 ‘뮤지컬 밋츠 심포니 2023 ‘디바’(Musical Meets Symphony 2023 ‘DIVA’)’ 무대에도 오른다. 그는 김소향, 일본의 뮤지컬 스타인 니이즈마 세이코, 마아야 키호와 함께 화려한 세트리스트로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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