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더 글로리' 배우 모임에서 임지연, 이도현 커플이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차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AM THE GLORY FOREV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29일 차주영은 SNS를 통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출연 배우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차주영 SNS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출연 배우인 송혜교, 정성일, 임지연, 이도현, 김히어라, 박성훈, 김건우, 차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모임은 송혜교가 배우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임지연, 이도현의 모습이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지난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송혜교는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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