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미주가 오는 17일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2일 "미주가 오는 17일 솔로 데뷔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2일 안테나는 미주가 오는 17일 솔로 데뷔 앨범 '무비 스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안테나 제공


안테나는 전날 공식 SNS를 통해 공식 로고와 앨범명을 공개했다. 스포트라이트 조명과 카메라 셔터 효과로 '무비 스타'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미주는 첫 싱글 앨범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화려한 '무비 스타'로 거듭날 예정이다.

미주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프리 리스닝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최근 오픈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날부터 3편의 스토리 필름이 공개된다. 미주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아내며 '무비 스타' 스토리와 연결성을 가져갈 계획이다.

2014년 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한 미주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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