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태진이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소감을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손태진은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투어 서울 공연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서울 끝. 이틀 동안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좋은 공연 위해 힘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연주자분들, 작가님들, 그리고 TOP7과 식스맨!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전했다.

손태진은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관객분들께도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라면서 "공연 재밌다고 소문이 나고 있어 예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다음 주 광주도 많이 기대됩니다! 곧 봬요"라고 인사했다.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 등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주, 인천, 부산, 고양, 대구, 청주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