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호중이 전날 오후 5시 50분 방송된 SBS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 지난 1일 방송된 SBS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김호중이 출연했다. /사진=SBS 캡처


이날 ‘영남의 보물’로 소개된 김호중은 ‘홀로 아리랑’, ‘고맙소’, ‘때’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웅장한 목소리와 전율 없이 들을 수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김호중은 ‘영호남 화합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그는 “여러분들의 미소와 이 열기를 끝까지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며 “여러분 사랑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MBN ‘내일은 위닝샷’,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등에서 활약 중인 김호중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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