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현 소속사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일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일 웨이크원은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다비치는 2008년 데뷔 이후 4개의 정규 앨범과 7개의 미니 앨범, 13개의 싱글을 발표했다. 멤버 이해리, 강민경은 솔로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 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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