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태환이 산다라박과 놀이동산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62회에서는 박태환이 과거 이상형으로 꼽았던 산다라박을 만나 놀이동산을 방문한다.

박태환은 과거 자신이 출연한 방송에 게스트로 함께해준 산다라박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13년 만에 산다라박에게 만남을 청했던 터.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산다라박의 취향을 저격하는 편집숍에서 만나 쇼핑을 즐겼으며, 이후 "평소 가고 싶던 곳"이라는 산다라박의 '버킷리스트'를 반영해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이날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선 박태환은 "저도 가기 힘들어서 가본 적이 없는데 가고 싶었던 곳"이라며 기쁨을 표출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에 펭귄, 병아리 머리띠를 씌워주며 연신 미소를 폭발시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즈' 이규한은 "관자놀이 꽉 조여져라!"며 귀여운 질투를 작렬해 폭소를 안겼다.


   
▲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머리띠를 정답게 나눠 쓴 두 사람은 펭귄 수족관에 들렀다. 여기서 박태환은 펭귄이 산다라박의 곁을 떠나지 않자, "얘도 누나 좋아하나 보네~"라며 '달콤 과다' 멘트를 투하했다. 급기야 박태환은 이 같은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모니터하던 중 양 귀가 빨개져 당황하고, 모두는 "진실의 빨간 귀!"라며 격하게 환호했다. 

그런가 하면, 산다라박은 "내가 제일 하이라이트로 생각하는 것"이라며 박태환을 롤러코스터로 데려갔다. 이어 산다라박은 "사진 찍는 구간에서 하트 포즈를 하자"며 '커플 하트' 미션을 제안했다. 

박태환은 "이런 건 그냥 하지~"라며 허세를 부렸지만, 잠시 후 롤러코스터에서 반전 모습을 보여 "저게 뭐야~"라는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야유(?)를 샀다. 과연 박태환은 산다라박이 원하는 미션을 해내서 은혜를 제대로(?) 갚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태환과 산다라박의 놀이동산 나들이는 내일(3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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