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양지은이 범접 불가한 무대로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양지은은 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미스트롯2' 진(眞)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화밤'의 '트롯 꽃길' 특집에서 양지은은 우아한 매력과 청량한 음색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양지은은 환한 웃음과 함께 세련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양지은은 '미스터트롯2' TOP7 출연자들과 노래 대결을 펼쳐 흥미를 더했다. 자신 있게 도전한 양지은은 진성의 '안동역에서' 무대를 준비했고, 고품격 라이브를 보여줘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화밤'에서 맹활약한 양지은은 앞서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로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오는 4일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와 '흥아리랑'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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