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전진서가 '폭풍 성장의 좋은 예'를 입증했다.

소속사 엔터세븐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전진서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서는 어린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전진서는 흰 티와 청바지 스타일링으로 여름의 청량한 무드를 연출, 눈부신 성장의 기록을 담았다.

또 다른 컷에서 전진서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 마치 하이틴 드라마 남주인공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어린 소년에서 어느새 '바람직한 성장의 아이콘'이 된 전진서가 보여줄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 사진=엔터세븐 공식 SNS


올해 데뷔 10년 차이자, 2006년생 18세가 된 전진서는 새로운 프로필을 본격 오픈하며 작품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서 전진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푸른 바다의 전설', '녹두전'에서 각각 이병헌, 이민호, 강태오의 아역으로 출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톱스타 아역뿐만 아니라 JTBC '부부의 세계' 선우(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으로 이름을 또 한 번 알린 전진서.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