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지연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배우 임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상 드레스 피팅. 고민의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참석 전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청순한 비주얼부터 시크한 섹시미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배우 임지연 SNS

   
▲ 사진=배우 임지연 SNS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 작품에서 함께 호흡한 동료 배우 이도현과 지난달 1일 열애를 인정,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 지난달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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