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칠레가 코파아메리카 준결승전에서 페루를 꺾고 28년만에 대망의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칠레는 이번 결승전에서 코파아메리카 첫 우승을 노린다.

 
칠레는 30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페루와의 준결승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칠레는 전반 41분,후반 19분 바르가스가 2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며 페루의 거센 추격을 뿌리쳤다.
 
이런 가운데 칠레 출신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의 섹시한 비키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니엘라 산체스는 칠레 출신의 모델로 과거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다니엘라 산체스는 사진 속에서 풍만한 가슴과 아찔한 골반을 드러내며 차원이 다른 섹시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니엘라 산체스 몸매 대박" "다니엘라 산체스 최고" "칠레 이대로 우승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은 7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