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KB국민은행은 중장년 세대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를 5, 9, 10월에 개최한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000여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은, 시즌1 자산관리 전문가 릴레이 특강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 서울시청/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중장년을 위한 투자와 절세 전략, 은퇴 후 재무 설계 노하우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특강을 한다.

특히 퇴근길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

5월과 9월은 온라인, 10월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노후 준비에 관심 있는 중장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이날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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