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 '북서울꿈의숲'은 5월 푸른 계절 공원에서 아름다운 음률을 즐길 수 있도록 피아노와 첼로 2중주, 관악 및 현악 2중주, 그리고 보컬 버스킹 등 풍성하고 다양한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바로 '5월 꽃과 요정 그리고 작은 음악회'다.

   
▲ '북서울꿈의숲' 작은 음악회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작은 음악회13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월영지'를 중심으로 다섯 개의 작은 무대에서 펼쳐지고,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며, 서울시는 12일 이렇게 밝혔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북서울꿈의숲 공원 내 월영지를 중심으로 5개의 작은 무대를 산책하며,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북부공원여가센터 구본상 소장은 "북서울꿈의숲 공원에서 13일 단 하루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와 함께 힐링 가득한 산책을 즐기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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