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광현이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1067회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박광현은 과거 MBC 시트콤 '뉴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90년대를 풍미했던 청춘스타로, 올해 데뷔 27년 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드라마부터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던 그는 선행 역시 꾸준히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MBC와는 특별기획 해외봉사 프로젝트 '2012 코이카(KOICA)의 꿈'을 통해, 베트남 오지마을에 깨끗한 식수를 선물하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에 대해 박광현은 "딸이 자라면서 더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으로 실천한 것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박광현의 행복한 만남은 오늘(13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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