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1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의 그룹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룹 티저 이미지 2종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인디비듀얼 티저를 통해 미리 선보인 힙한 무드의 콘셉트 속 드림캐쳐는 일곱 멤버의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강렬한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드림캐쳐는 꽃과 나무를 배경 삼아 따뜻한 필름 카메라 감성을 더해 눈길을 끈 것은 물론, 빈티지한 의상으로 아메리칸 보헤미안을 연상시켰다.

드림캐쳐는 폭넓은 세계관을 통해 신선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pocalypse : From us'로 아포칼립스 시리즈를 마무리할 이들은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스토리텔링으로 ‘세계관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인디비듀얼과 그룹 티저 이미지를 모두 오픈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드림캐쳐는 퍼포먼스 또한 빠지지 않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rom us'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