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2015 코파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대 파라과이의 준결승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모델 라리사 리켈메의 풍마한 가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리사 리켈메는 1985년생의 모델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 섹시한 복장으로 파라과이 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당시 파라과이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알몸으로 거리를 다니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지만 파라과이가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하는 바람에 약속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대박" "파라과이로 갑시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날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에서 치러지고 있는 2015 코파아메리카 준결승전은 아르헨티나가 후반 현재 파라과이에 4-1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