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금지약물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곽유화(22)를 '은퇴 선수'로 공시했다.

 
지난달 30일 흥국생명은 2015-2016시즌 등록선수 명단을 공개하며 곽유화를 '은퇴선수'로 분류했다.
은퇴선수로 공시해도 선수가 다시 뛸 준비가 되면 코트에 복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곽유화의 화려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곽유화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곽유화는 사진 속에서 하얀색 자켓과 셔츠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있다.
셔츠 사이로 드러나는 볼륨있는 가슴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곽유화 완전 예뻐요" "곽유화 힘내세요" "곽유화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곽유화는 앞서 두 차례 실시한 도핑검사에서 금지약물인 펜디메트라진과 펜메트라진이 검출돼 6월 23일 대한배구연맹(KOVO)로부터 6경기 출장정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