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저비용 항공사로 대표되는 에어부산과 제주항공이 초특가 세일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먼저 에어부산은 초특가 정기세일 'FLY&SALE'을 1일 오픈했다.

   
 

에어부산이 선보인 이번 정기세일은 1일 오전 11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로 구입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다.

부산 출발 왕복기준으로 총액운임은 ▲일본 노선 8만4200원 ▲중국 노선 12만1900원 ▲동남아노선 13만4700원부터다.

에어부산은 현재 국제선 15개 노선을 운항중이며 모두 이번 할인행사에 포함된다. 항공권 요금에 20㎏까지 수화물 무료 수송, 기내식 서비스까지 포함돼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제주항공 역시 1일부터 일주일간 럭키7 캐치 페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제주항공 이벤트에서는 탑승일을 기준으로 10월 국내선 및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노선의 최저가 항공권과 11월 동남아, 대양주 노선의 최저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제주항공 총액운임 기준 편도항공권을 10월 출발편은 국내선은 김포~제주 2만1900원, 청주~제주 2만3900원, 대구~제주 1만9900원으로 살 수 있다.

제주항공의 일본노선은 인천~도쿄와 김포~오사카는 10만4700원, 인천~오사카와 인천~오키나와는 11만4700원, 인천~후쿠오카와 김포~나고야 7만4700원, 부산~오사카 7만9700원, 부산~후쿠오카 5만97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 에어부산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