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원특례시는 오는 오후 2~3시, 고색동 '수원벤처밸리Ⅱ;에 있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희망 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를 찾아가 개최한다.

   
▲ 수원특례시청과 수원시의회/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호텔앙코르, 케이에스팩, 우에프에스, 케이티아이에스 및 아이비에스인더스트리 등 6개 업체와 '수원델타플렉스 관리공단' 내 입주 기업의 면접 공간을 별도로 운영한다.

수원시는 구직자들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진행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참여 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예약 하면 되고, 당일 참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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