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현대산업개발 계열사 아이앤코스가 '부천3차 아이파크'의 뜨거운 관심을 훈훈한 나눔으로 갚는다.

   
▲ 부천시 약대동 부천3차 아이파크 시행사 clk가 1일 시민구단 부천FC와 손잡고 소외이웃을 위한 소정의 금액을 기부한다./ 사진=부천3차 아이파크 제공

아이앤콘스는 부천시 약대동 부천3차 아이파크 184가구 시행사 clk는 시민구단 부천FC와 손잡고 소외이웃을 위한 소정의 금액을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 견본주택이 개장하면 본격적 분양 일정 돌입에 앞서 다양한 경품 행사도 계획중이다. 계약과 상관없이 1순위 청약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등 명품 가방과 지갑을 증정한다.

clk 관계자는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 속 추진된 사업이므로 부천시민과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소정의 금액이나마 기부를 결정했다”며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기획중이니 지역민과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3차 아이파크는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61번지 소재 지하2~지상25층, 2개동, 184가구 규모를 이루고 있다. 전용면적은 59㎡ 137가구, 70㎡ 47가구로 전체가 전용면적 85㎡ 미만의 소형아파트로 오는 2017년 8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