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를 꺾고 22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에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리오넬 메시의 어린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있다.

2010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메시의 어린시절 사진들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는 사진 속에서 별이 박힌 화려한 유니폼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4살의 메시는 이때부터 축구황제의 남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시 완전 귀엽네" "메시 포스가 장난 아니다" "메시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시는 이날 오전 8시30분(한국시간)칠레 콘셉시온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준결승전에서 도움 3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의 6-1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