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이 지난 2일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는 사실을 한 매체가 보도했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성수대교에서 상수동 방향으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옆 차선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양씨와 택시기사 A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혈중 알콜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양지원의 화사한 미모를 과시하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양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시간째 대기중,푹푹 찐다"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양지원은 사진 속에서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하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예뻐요"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힘내세요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양지원은 2008년 영화 '고사'로 데뷔했으며  2012년부터 그룹 스피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