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IT 기업 스냅챗의 최고경영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이 보도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코믹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미란다 커 남친"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에반 스피겔과 스냅챗 공동 CEO인 바비 머피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남친 에반 스피겔, 재밌는 사람이군" "미란다 커 남친 에반 스피겔, 미란다 커도 좋아하겠어" "미란다 커 남친 에반 스피겔, 에네스 카야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유명하다.

그의 현재 자산은 무려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