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핑크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뉴진스,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뉴진스, 임영웅, 손흥민, 방탄소년단, 아이브, 유재석, 손석구, 차은우, 공유, 김호중, 박서준, 세븐틴, 이찬원, 영탁, 박은빈, 이병헌, 아이유, 에스파, 강다니엘, 강동원, 백종원, 르세라핌, 송가인, 신동엽, 김연아, 전지현, 장윤정, 박보검, NCT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공개하다, 응원하다, 홍보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부산엑스포, 항공기, 래핑'이 높게 나왔다.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7.95%로 분석됐다. 블랙핑크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6.08% 상승, 브랜드 이슈 73.09% 상승, 브랜드 소통 1.34% 상승, 브랜드 확산 11.73% 하락했다"고 전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4월 18일부터 2023년 5월 18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352,15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432,588개와 비교하면 7.2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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