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도서관은 오는 6월 13∼14일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뱅킹 사용법과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교육하는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금융 활용하기' 강좌다. 

   
▲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삼일절 기념 그림고 문구/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13일에는 모바일 뱅킹 활용 방법과 디지털 금융사기의 유형 및 예방법을, 14일에는 금융정보 통합 관리와 페이 서비스 사용법 및 '금융 착취' 예방법을 배운다.

교육과 교재는 무료이며, 스마트폰과 실습에 사용할 신분증과 카드 등을 지참하면 된다. 

신청은 18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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