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불타는 트롯맨' TOP7의 7인 7색 화보가 공개됐다.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영광의 TOP7이란 이름으로 다시 뭉친 일곱 명의 '트롯맨'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앳스타일 2023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TOP7 멤버들은 최종 결승 후 이어진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매일이 꿈만 같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멤버들은 "TOP7에 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영광스러운 자리일 뿐더러 기적 같은 순간이었다"고 되뇌었다.


   
▲ 사진=앳스타일

   
▲ 사진=앳스타일


멤버들 간의 돈독한 케미스트리에 대해 묻자 "늘 함께하다 보니 이젠 친형, 친동생 같다"면서 "팀워크도 더 끈끈해져 가고 있다"고 우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냐고 묻는 질문에는 "장르에 국한되기보단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아 답하며 트로트란 장르 속에서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전파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불타는 트롯맨' TOP 7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사진=앳스타일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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