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미국의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지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미란다 커를 꼭닮은 아들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미란다 커가 그녀의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룸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미란다 커는 사진 속에서 가녀린 팔뚝으로 플린을 번쩍 들어올리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플린의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엄마 품에 꼭 안겨있는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플린 정말 귀엽네요" "미란다 커 어딜 봐서 아기 엄마냐" "둘다 너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미국의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미란다 커와 미국의 IT 재벌 에반 스피겔이 열애중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올렸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의 메신저 서비스 '스냅챗'의 최고경영자로 보유중인 자산이 1조 6000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