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심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의 투병 사실이 전해져 전세계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이브릴 라빈 화보'라는 제목과 함께 그의 맥심 화보가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짧은 탑을 입고 깊게 파인 가슴 라인을 따라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 그의 매혹적인 눈빛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안타까워"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회복하길" "에이브릴 라빈 예쁜 모습 다시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4월 미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라임병 투병 소문은 사실"이라며 "조금씩 건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라임병 진단을 받은 후 5개월동안 계속 누워 지냈다"며 "숨을 제대로 쉴수도, 말을 할수도, 움직일 수도 없었다"고 가슴아픈 사연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