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고준희가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고준희가 새 드라마 '전세역전'에 합류,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월광 빌라 201호 세입자이자 반장 희선으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부당한 일에 목소리 낼 줄 알고, 주변 상인들과 빌라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시원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희선 캐릭터를 본인만의 개성으로 제대로 풀어낼 예정이다.

최근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고준희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 사진=이뉴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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