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히라이 사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와 셋이서 셀프 스냅을 찍고 왔다. 행복한 추억이 됐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21일 히라이 사야는 SNS를 통해 셀프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히라이 사야 SNS


사진 속 심형탁, 히라이 사야는 환한 미소로 서로를 끌어안고 있다. 히라이 사야는 순백의 하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심형탁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4년간 교제한 18세 연하의 히라이 사야와 연애 이야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신부의 고향인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7월 한국에서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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