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23일 "이민우의 단독 콘서트 '2023 이민우 엠 20주년 기념 라이브 '스토리'(M 20th Anniversary Live ‘STORY’)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 23일 린브랜딩은 이민우가 오는 6월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이민우의 공연은 오는 6월 23~25일, 6월 30~7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민우는 2003년 M(엠)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정규 1집 앨범 ‘언터처블(Un-Touch-Able)’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했다. 

올해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는 팬들과 만나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히트곡부터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 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도 라이브 밴드와 함께 한다. 한층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화려한 구성도 예고했다. 
 
한편, 이민우는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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