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서효림이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서효림이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23일 이뉴어 엔터는 서효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이뉴어 제공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옷소매 붉은 끝동’,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는 패션·뷰티 프로그램의 MC로서 재치있는 진행 실력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서효림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준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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