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은 5월 3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0.02%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먹짱' 테이와 '육(肉)수저' 김영혜 매니저의 육(肉)쾌한 일상과 '국주네 포차' 양평점에서 펼쳐진 이국주, 상수리 매니저, 양세형, 유병재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특히 육회로 목을 푸는 테이와 콘서트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인 영혜 매니저의 활약과 이국주와 국주네 명예사위(?)가 된 유병재의 핑크빛 케미가 돋보이며 뉴스기사 수 11위, VON 게시글 수 19위에도 올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또한 테이 17위, 이국주 35위를 기록하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쏟아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뿐 아니라 참견인들 간의 케미 등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조사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22일 발표한 결과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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