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기자] 한화 이글스가 광주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회초 현재, 6 대 0 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투수였던 김병현 투수가 1과 2/3이닝 동안 6실점하는 극도의 부진을 보인 가운데, 스토퍼로 나선 기아의 신창호 투수가 4회초 한화 이글스 타선을 상대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선발투수 탈보트는 3이닝동안 투구수 29개, 삼진 2개를 기록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의 김병현 투수를 상대로 한화 이글스는 1회에 2득점, 2회에 4득점을 연달아 올렸다. 2번타자 송주호를 제외한 1~6번 타자 모두 안타 1~2개 씩을 기록하며 타선의 집중력을 올린 한화 이글스가 현재 기아 타이거즈를 크게 리드한 상황이다.

4회 초 현재, 기아의 신창호 투수는 2아웃을 기록하고 있다.

   
▲ 한화 이글스가 광주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회초 현재, 6 대 0 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투수였던 김병현 투수가 1과 2/3이닝 동안 6실점하는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