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기자] 한화 이글스가 2일 오후 6시30분 광주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회 1회동안 상대방의 실책과 타선의 잇따른 안타를 내세워 대거 6득점을 올렸다.

기아 타이거즈는 투수 신창호와 심동섭을 내세웠지만 한화 이글스 타선의 방망이를 잠재우지 못했다. 기아 투수 2명이 나란히 3실점한 가운데, 한화의 이용규는 2루타를 올렸고 한상훈은 3타점을 올렸다.

한화와 기아의 경기는 현재 6회초 한화의 공격 상황이다. 5회말에 2점을 만회한 기아 타이거즈로 인해 경기 스코어는 12 대 5로 한화 이글스가 기아 타이거즈를 앞서고 있다.

   
▲ 한화 이글스가 2일 오후 6시30분 광주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회 1회동안 상대방의 실책과 타선의 잇따른 안타를 내세워 대거 6득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