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랫폼 MMORPG·우주 배경 미래 세계관 채택…논타켓팅 전투·입체적 플레이 구현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오는 31일 사전등록에 돌입한다.

24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는 세컨드다이브가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개발 노하우를 모아서 만들고 있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 멀티플랫폼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버추얼 휴먼 '레아'와 실제 플레이 화면이 담긴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아레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미래 세계관을 채택하고 있으며, 공중 탈것을 이용한 전투도 가능하다.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논타겟팅 전투를 벌이는 것도 특징이다.

아레스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친구 추가 후 응모한 회원 중 15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구축하고,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을 적용했다"면서 "입체적인 게임 플레이도 강점으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 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