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의 스리랑카 적응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정동원이 출연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 3화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 지난 24일 쇼플레이엔터는 정동원의 MBN '지구탐구생활' 비하인드 스틸컷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지구탐구생활’은 “내가 만약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17살 정동원의 고군분투 글로벌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첫 번째 나라 스리랑카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비하인드 사진 속 정동원은 방송인 김숙과 함께 시장을 배경으로 유쾌한 포즈를 취했다. 

   
▲ 지난 24일 쇼플레이엔터는 정동원의 MBN '지구탐구생활' 비하인드 스틸컷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또다른 사진 속 그는 현지 시장 그린마켓에서 즉석 고추 챌린지에 도전했다가 매운맛에 당황한 모습이다. 스리랑카 전통의상 룽기와 터번을 입은 모습도 담겼다. 정동원은 장대에 앉아 낚시를 하는 스탈트 피싱에 도전했다.

아울러 한식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앞치마를 착용하고 요리사로 변신한 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지구탐구생활' 4화에서 정동원은 새 파트너인 방송인 이경규와 함께 새로운 나라 적응기를 보여준다. 

한편, 정동원이 출연하는 '지구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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