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승기 측이 '프리한 닥터' 예고편에 나온 신혼집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25일 "방송에 나온 집은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 아니"라고 밝혔다. 

   
▲ 25일 휴먼메이드 측은 tvN '프리한 닥터' 예고편에 나온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tvN 예고 영상 캡처


최근 공개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예고편에는 톱스타 부부의 랜선 신혼 집들이가 예고됐다. 이 영상에는 이승기·이다인 부부,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 야구선수 황재균·가수 지연 부부의 신혼집이 본편에서 소개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 363평 고급 주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주차만 무려 12대가 가능한 대규모 저택이라는 소개다. 

하지만 이승기 측은 tvN 측이 확인 절차 없이 방송을 만들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또 해당 방송 내용과 관련해 프로그램 측과 소통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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