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지난 19일 대전과 충청지역 프라임 클럽(PRIME CLUB) 고객을 대상으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전’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지난 19일 진행된 ‘투자콘서트 IN 대전’ 행사에서 PRIME CLUB 운영진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이 PRIME CLUB T셔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권진 부장(필명:드림플래너), 박건희 차장(필명:태조박건), 민재기 부장(필명:키맨), 유영화 과장(필명:아네뜨). /사진=KB증권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1일 부산에서 진행했던 ‘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 진행한 두번째 지역 오프라인 행사로 해당지역 고객 및 증권PB가 참여했다.  

세미나는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 민재기(필명: 키맨) 팀장의 사회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는 이창민 KB증권 WM투자전략부 연구위원이 혼돈의 시대 유망 투자처에 대해서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가 나와 ‘미국주식 AI시대 유망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2부에서는 박건희 PRIME센터 차장(필명: 태조박건)이 ‘주도주는 왜 내 계좌에 없는가?’ 라는 주제로 고객들이 어떻게 종목을 발굴하고 투자해야 하는지, 왜 오르는 종목은 내 계좌에 없는지에 대해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추가로 향후 주도주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소개했다. 이어서 민재기 PRIME CLUB 팀장이 나와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KB증권의 신규 금융상품인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에 대해서 고객들에게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첫 행사에서는 선 보이지 않았던 현장에 참석한 고객들의 실시간 질문을 받아 고객의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KB증권 대전지역 PB직원들도 10명이 참석하여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지역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참석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 현장을 직접 방문한 박강현 KB증권 디지털부문 부사장은 “당사 PRIME CLUB 투자전문가의 오프라인 만남 확대를 많은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고, 이러한 고객 요청에 부합할 수 있도록 이번 연말에는 더 많은 고객들을 초청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대규모 투자 콘서트를 마련해 보겠다”면서 “고객이 계시기에 KB증권이 존재한다며, 변치 않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2020년 4월에 오픈하여 현재 166만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나 MTS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KB증권 MTS ‘M-able(마블)’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