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블록 장난감 ‘레고’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합뉴스에 다르면 창의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레고의 중국 매출이 지난 2년간 상승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레고가 아이들의 창의적 경험을 제공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중국 내 인기에 레고 측은 저장성 자싱시에 전세계 공장 중 3위 규모의 공장을 짓고 있으며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