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가족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동두천 친정. 허리 아파서 눈 떴더니 옆에 다닥다닥. 갯바위 고둥들 같으니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 29일 정주리는 SNS를 통해 남편, 네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정주리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과 세 아들들이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아들은 바닥에서 이불을 덮은 채 잠들어있다. 

정주리는 "도윤이는 그래도 혼자 저러고 자니 큰 것 같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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