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금이야 옥이야' 배우 강다현이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강다현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해낼 거야! 오늘도 '금이야 옥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30일 강다현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강다현 SNS


사진은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강다현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서준영 분)과 입양아 옥미래(윤다영 분)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찡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강다현은 극 중 이예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배우 서준영, 윤다영, 김시후, 김호영, 최종환, 송채환, 이응경, 김영호, 최재원, 이윤성, 최필립, 반민정, 안용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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