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팬데믹으로 멈췄던 단체 행사가 재개되면서 도시락 판매량이 늘고 있다. 

2일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단체도시락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했던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238% 증가했다. 

   
▲ 사진=원할머니 보쌈족발 제공


최근 3년 사이 단체 도시락 판매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아울러 저가형 도시락과 차별화하고 서비스를 고도화 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48년 보쌈 전문점의 외식 노하우를 담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도시락을 맛볼 수 있도록 보쌈도시락에 보온팩을 추가하는 등 품질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가격대와 메뉴로 구성된 도시락을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명품도시락은 출시 5주년 기념 혜택을 제공 중이다. 주문 수량에 따라 원할머니 보쌈족발에서 사용할 수 있는 VIP 우대권 혹은 원할머니 재래김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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