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UKISS)가 치명적인 수트 핏을 뽐냈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시윤)·일라이)는 지난 1일 단체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수트 착장으로 댄디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돈독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유키스는 오는 28일 미니앨범 'PLAY LIST'를 발매한다. 2017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널 맞이할 준비' 후 약 5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유키스를 기다려주고 기억해 준 이들을 위해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멤버 훈, 수현의 솔로곡에 이어 6인조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열기를 이어가는 만큼, 팬들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탱고뮤직


2008년 미니 1집 'Generation'으로 데뷔한 유키스는 그간 '만만하니', '0330', '빙글빙글'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히트곡으로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과연 유키스가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유키스는 오는 28일 미니앨범 'PLAY LIST'를 발매한 뒤, 내달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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