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전라남도 해남군으로 향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2025회는 ‘전라남도 해남군 편’으로 꾸며진다. 

   
▲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전남 해남군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1TV 제공


이날 해남군청 군민광장 특설무대에서 총 15팀의 시민들이 흥겨운 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김혜연, 김재롱, 박혜신, 현당, 김국환이 초대가수로 함께 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역대급 흥 폭발 경연이 펼쳐진다. 30세 끼쟁이 연극배우의 ‘참아주세요’부터 20대 중학교 교사인 가발 3총사의 ‘마법소녀’까지 선곡부터 남다른 재치 넘치는 무대들이 안방 가득 시원한 웃음을 전한다. 

MC 김신영은 해남의 진미에 푹 빠진다. 그는 자르지 않은 통 산낙지부터 전복까지 통으로 먹는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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