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탁재훈,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탁재훈, 김종국, 신동엽, 송지효, 강호동, 박명수, 이상민, 김종민, 김구라, 김준호, 박나래, 안정환, 전현무, 하하, 이경규, 김민경, 서장훈, 홍현희, 노홍철, 조세호, 김성주, 이수근, 이영자, 정형돈, 김신영, 김숙, 윤종신, 장도연, 김국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3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도전하다, 공개하다, 토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퀴즈온더블럭, 런닝맨, 유튜브'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6.36%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5월 3일부터 2023년 6월 3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0,253,23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37,647,001개와 비교하면 6.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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