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신혼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 시간에 늦어 헐레벌떡 뛰어간 그곳~ 숨차고 정신없었으나 너무나 예쁜 뷰와 훌륭한 음식들로 마음에 급평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휴양지 룩으로 레스토랑을 찾은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한 이다해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이다해 SNS

   
▲ 사진=이다해 SNS


이다해와 세븐은 8년간 열애 끝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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