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UKISS)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유키스(수현·훈·기섭·알렉산더·AJ(시윤)·일라이)는 오는 7월 일본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WISH LIST'(위시리스트)를 개최한다. 

7월 28일 도쿄의 Zepp Haneda(제프 하네다)에 이어, 30일 오사카 Zepp Namba(제프 남바)에서 각각 2회 차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유키스는 오는 28일 미니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하며 6인조로 컴백한다. 2017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널 맞이할 준비' 이후 5년 6개월 만의 신보로, 그리웠던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로 앨범을 채웠다. 


   
▲ 사진=탱고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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