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년판타지'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비하인드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8일 밤 10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최종 파이널 생중계가 예고된 가운데, '소년판타지' 비하인드가 본 방송 1시간 전인 오후 9시 네이버와 아베마(ABEMA)를 통해 방송된다.

편성이 확정된 '소년판타지' 비하인드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소년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성장 일대기가 담겨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소년판타지' 파이널 라운드 1시간 전에 방영되는 만큼,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


   
▲ 사진=펑키스튜디오


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소년판타지' 세미파이널 순위발표식에서는 홍성민 팀의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까지 7명, 유준원 팀의 김우석,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태선, 황재민, 산타, 문현빈, 김규래, 강대현, 유우마, 금진호까지 13명이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홍성민 팀은 파이널 미션곡 'Shut Off'(셧 오프)로 무대를 펼치며, 유준원 팀은 파이널 미션곡 'Gesture'(제스처)로 마지막 경연을 치를 예정이다. 두 팀의 무대는 3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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